[바둑소식] 루이 9단, 첫판서 탈락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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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루이 9단, 첫판서 탈락

 여자기사 33명이 출전한 가운데 12일 시작된 전자랜드배 주작왕전에서 최강 루이나이웨이(芮乃偉) 9단이 조혜연 7단에게 져 첫판에서 탈락했다. 시드를 배정하지 않아 여자바둑의 ‘빅3’가 한 조에 몰리는 바람에 벌어진 일인데 조혜연 7단은 다음 대국에서 박지은 9단과 맞선다.

◆양상국 9단, 12년째 강의

양상국 9단이 올해도 3월 4일부터 16주 특강을 시작한다. 12년째 계속되는 이 특강은 서울 송파구 장미종합상가(02-423-3453)에서 열리며 20명만 받는다. 16주 수강료는 2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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