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社초청 첼리스트 마이스키 오늘 내한공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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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가 30일 오후4시45분 내한공연차 김포공항에 도착했다.中央日報社 주최로 네번째로 내한공연을 갖는 마이스키의 첼로독주회는 오늘 오후8시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이번 내한공연에서 그는 다리아 오보라의 반주로 바흐 『첼로소나타 제1번 G장조』,쇼스타코비치 『소나타 d단조』,슈만『로망스』,드뷔시 『베르가마스크 모음곡』중 「달빛」,파가니니 『로시니의 모세 주제에 의한 변주곡』등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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