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채시라 "베스트 드레서" 뽑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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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탤런트 한석규(左).채시라(右)씨가 롯데백화점이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롯데 신사복 대전」행사기간중 고객 1천9백98명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각계 저명인사 가운데 옷을 가장 잘 입는 베스트 드레서로 뽑혔다.
부문별로는 정치인 가운데 박지원(朴智元)민주당 대변인,개그맨부문에서 이홍렬.이영자씨,스포츠부문에서 홍명보.정은순선수가 각각 선정됐다.
문화.예술.언론부문에서는 KBS스포츠뉴스를 진행하는 김병찬아나운서와 MBC사랑의 스튜디오에서 MC를 맡고 있는 이영현씨가,가수부문에서는 박진영.박미경씨가 각각 영예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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