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청 9개 中企제품 150여종 직판장마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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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구청이 의류.롤러스케이트등 공산품장사에 나섰다.
강동구는 지난 22일 동사무소가 이전해 비어있는 옛 천호1동사무소 2층에 중소기업 공산품직판장을 열었다.이 직판장에서 판매되는 것은 강동구안에 공장이 있는 동일패션.우리실크등 9개의중소기업이 생산한 1백50여종의 상품.
상품의 주를 이루고 있는 의류의 경우 남성용 잠바가 8천원에서 최고 2만원,남자정장이 8만원에서 15만원정도로 모든 상품들이 거의 공장도가로 판매되고 있다.
또 건물의 1층에는 농산물직판장도 열어 전남완도농협과 강원홍천농협의 농산물등이 직판되고 있다.개장시간 오전10시~오후8시(488)8264.
〈申容昊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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