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문고 우승-대통령배 고교야구 서울예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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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9면

휘문고가 제29회 대통령배 서울시 예선겸 서울시 봄철리그에서우승했다.휘문고는 22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결승전에서 에이스 김선우(金善宇)의 완투와 1번 손지환(孫智煥)의 결승타에 힘입어 선린상고를 10-4로 누르고 패권을 차지 했다.
5회까지 4-0으로 앞선 휘문고는 6회초 4실점,동점을 허용했으나 7회말 무사 2,3루에서 손지환이 2타점 결승타를 터뜨려 결승점을 뽑았다.
◇최종일(22일.동대문구장) ▲결승전 선린상고 000 004000 103 000 24× 4 10 휘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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