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연해주 대표단 北韓방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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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모스크바=聯合]러시아 극동 연해주지방 州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러시아대표단이 북한측과 국경협정 및 합작사업에 관한 협정 등을 체결하기 위해 원산에 도착했다고 러시아 이타르-타스통신이20일 원산發로 보도했다.
나즈라텐코주지사는 도착직후『소원해진 러시아와 북한간의 관계를복원시키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밝히고,양국이 경제적.문화적유대관계를 되살리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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