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작년 농민후계자年소득 18%늘어 2천9백만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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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北濟州=高昌範기자]북제주군 관내 농민후계자들의 지난해 소득은 지난 93년에 비해 18%정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북제주군농촌지도소가 농민후계자 3백4명과 전업농 21명을 대상으로지난해 농가 경영실태를 조사한 결과 농민후계자의 연평균소득은 2천9백28만여원으로 지난해(2천4백81만여원)에 비해 18.
1%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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