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ins풍향계] 설날 세뱃돈 예산 평균 17만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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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부터 이어지는 설 연휴. 우리 국민들은 올해 세뱃돈 지출 규모를 어느 정도로 잡고 있을까. 지난달 30일 조인스 풍향계 조사에서 세뱃돈을 지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 한해 지출 규모를 물었다.

세뱃돈 지출 예상액은 평균 17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10만원이하’가 49.4%로 가장 많았으며, ‘11만~20만원’ 23.5%, ‘21만~30만원’ 12.2%, ‘31만~50만원’ 7.9%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여영 기자

▶ [다운받기] 90차 조인스-미디어다음 '풍향계' 조사 보고서
▶ 주간 사회지표 조사 조인스-미디어다음 '풍향계'란?

[미디어다음-R&R 공동조사]

조인스닷컴이 미디어다음·리서치앤리서치와 공동으로 2006년 4월 26일 이후 매주 실시하는 주간사회지표조사다.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800명을 지역·성·연령별로 비례적으로 할당해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하며 오차 한계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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