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貨환율 급등세 주춤-백엔 8백63원 前日比 4원내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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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국제 시장에서 달러화 값이 반등함에 따라 국내에서도 엔.마르크화 값 급등세가 일단 꺾였다.
9일 금융결제원이 고시한 엔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1백엔당 8백63원22전으로 전날보다 4원 떨어져 6일만에 사상 최고치행진을 멈추었다.
엔화와 함께 연일 사상 최고치를 보였던 독일 마르크화에 대한원화 환율도 마르크당 5백63원60전으로 전날보다 7원61전이내렸다. 〈李在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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