百엔당 8백67원 닷새연속 신기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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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국제시장의 달러 폭락세에 따라 국내에서도 엔화.마르크화 값이원화에 대해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나타냈다.
8일 금융결제원이 고시한 엔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하루만에 19원32전이나 오른 1백엔당 8백67원22전을 기록,연5일째최고치 행진을 계속했다.
이에 따라 올들어 이날까지 원화는 엔화에 대해 8.8% 절하(切下)됐다.
〈李在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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