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투자금융 3者인수 추진-洪부총리 밝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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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홍재형(洪在馨)부총리겸 재정경제원장관은 7일 德山부도 사태와관련,『정부가 부도업체에 대한 자금지원으로 구제할 계획은 없다』고 못박고『그러나 금융기관의 파산과 연쇄부도 방지를 위해 忠北투자금융은 제3자가 인수하도록 추진할 것』이라 고 말했다.
洪부총리는 이날 이홍구(李洪九)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또『부도업체에 대한 지원은 없을 것이지만 光州 지역경제와중소기업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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