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연수.교현.안림동 일대 약16만평 토지구획정리사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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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충북충주시 연수.교현.안림동 일대 약 16만평에 택지조성등 토지구획정리사업이 올부터 본격 추진된다.
시는 오는 4월 道에 도시계획시설결정과 지적고시변경승인을 신청하고 사업시행및 환지계획 인가등의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는대로 사업지구내 지주 1백59명으로 이미 구성된 조합(조합장 洪건차시의원)의 참여아래 8월초 사업을 착수할 계획이다 .
사업지구 토지이용계획에 따르면 단독주택지 8만7천4백평과 공동주택지 1만2천8백평등 주택용지 10만2백평을 비롯,주차장및광장 각 1천평,학교부지 8천6백평,공원부지 4천8백평,도로부지 4만4천평등이다.
[忠州=安南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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