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면폐증환자 첫 발견-선박수리등 종사 4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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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석면을 다루는 사업장 근로자 4명이 석면폐증환자로 확인됐다.
서울대보건대학원 백도명(白道明.산업보건학)교수팀은 4일 부산.양산.수원지역의 석면방직업소.브레이크 라이닝 업소.선박수리업소등 석면취급업체 5곳의 근로자 1백39명에 대한 흉부검사 결과 趙모(47)씨등 4명이 석면폐증환자로 판명됐다 고 밝혔다.
〈孫庸態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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