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원.지청 오늘부터 업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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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대법원과 법무부는 2일오후 경기도부천시원미구상동445의2 부천지원.지청 신축청사에서 최종영(崔鍾泳)법원행정처장과 김도언(金道彦)검찰총장등 법원.검찰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개청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부천지원.지청의 신설로 80만 부천시민이 각종 재판이나고소.고발과 관련해 인천지법.지검으로 가야하는 불편을 덜게 됐다. 〈崔熒奎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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