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 계열사인 포스코켐과 정우석탄화학 공개입찰이 또 다시유찰됐다.
포철은 28일 구매본부 회의실에서 두 회사 매각을 위한 공개입찰을 실시했으나 입찰에 참여한 동양나일론과 애경유지가 예정가에 못미치는 금액으로 응찰해 이날 잇따라 실시한 2,3차 입찰이 모두 유찰됐다고 밝혔다.
포철은 지난 10일에도 거양해운과 이들 두회사 매각을 위한 입찰을 실시했으나 거양해운만 한진중공업에 낙찰되고 포스코켐과 정우석탄화학은 유찰됐었다.
〈宋明錫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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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 계열사인 포스코켐과 정우석탄화학 공개입찰이 또 다시유찰됐다.
포철은 28일 구매본부 회의실에서 두 회사 매각을 위한 공개입찰을 실시했으나 입찰에 참여한 동양나일론과 애경유지가 예정가에 못미치는 금액으로 응찰해 이날 잇따라 실시한 2,3차 입찰이 모두 유찰됐다고 밝혔다.
포철은 지난 10일에도 거양해운과 이들 두회사 매각을 위한 입찰을 실시했으나 거양해운만 한진중공업에 낙찰되고 포스코켐과 정우석탄화학은 유찰됐었다.
〈宋明錫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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