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카페] 김동주, 두산 주장 맡아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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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김동주, 두산 주장 맡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올 시즌 팀을 이끌 주장으로 내야수 김동주(32)를 22일 낙점했다. 김동주는 2005년에 이어 두 번째로 주장을 맡게 됐다.

◆영국 언론 “조재진, 풀럼과 곧 협상”

 잉글랜드 스포츠 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는 22일(한국시간) ‘풀럼이 한국 스타를 좇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로이 호지슨 감독이 조재진을 데려오길 희망하고 있으며 앞으로 며칠간 협상이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프로축구 대구, 브라질 공격수 영입

 프로축구 대구 FC는 22일 브라질 공격수 조우 실바(21)를 1년 계약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실바는 지난해 브라질 1부리그에서 ADAP 소속으로 20경기에 출전해 15골을 넣었다.

◆AHF, 한국·일본에 제명 통보

 아시아핸드볼연맹(AHF)이 베이징 올림픽 아시아예선 재경기에 참가하는 한국과 일본을 제명하겠다는 공문을 해당 국가 연맹에 발송했다고 일본 스포츠신문들이 22일 보도했다. 이에 대해 정규오 대한핸드볼협회 국제이사는 “세계연맹 지시로 재경기가 열리는 만큼 AHF의 징계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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