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Plaza] 미래에셋증권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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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미래에셋증권은 24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판매한다. LG전자와 신세계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은 6개월마다 중간 평가일에 두 종목의 가격이 모두 최초 기준가(1월 25일 종가)의 85%(6개월), 80%(1년), 75%(18개월), 70%(만기) 이상이면 연 21.8%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 상환한다. 만기까지 50% 미만 하락한 적이 없으면 만기에 연 20%의 수익을 지급한다.

◇유진투자증권이 3월 31일까지 최신형 PMP를 무료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서비스를 신청한 모든 고객에게는 SK텔레콤의 무선 모뎀인 ‘T-LOGIN’(18만원 상당)을 무상 지급하고 가입비(5만5000원)를 면제해 주며, PMP를 통한 월 거래 금액이 3000만원 이상인 경우 PMP 단말기의 월별 할부금 전액을 지원해 준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동남아시아 10개국의 대표 우량기업 주식에 투자하는 ‘아세안업종대표주식형펀드’를 출시한다. 이 펀드는 아세안(ASEAN) 지역의 시장점유율이 높은, 업종 대표 주식에 집중 투자한다. 미래에셋싱가포르자산운용이 위탁운용을 맡는다. 미래에셋증권·미래에셋생명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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