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 소홀혐의 한진重부사장 拘束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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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釜山=姜眞權기자]부산 한진중공업 선박화재사고를 수사중인 부산지방노동청은 11일 화재선박의 위험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소홀히 한 혐의(산업안전보건법 위반)로 한진중공업 부사장겸 영도조선소장 이우식(李芋植.61)씨를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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