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커미션 챙긴 혐의 은행 간부를 법정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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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釜山=鄭容伯기자]업체로부터 대출커미션을 받아챙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던 C은행 간부 4명이 이례적으로 모두 법정구속됐다. 부산지법 제3형사부(재판장 朴泰範부장판사)는 7일 C은행 前상무 金동용(58).前부전동지점장 김태웅(52).前연산동 지점장 문학서(58).前양정동지점장 박청길(50)피고인등 이은행전.현직 간부 7명에 대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 반 선고공판에서 상무 金피고인과 부전동 지점장 金피고인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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