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도~마리산 관광코스 연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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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인천시는 6일 오는 3월1일 인천시로 편입되는 강화군 일대의문화유적지를 관광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월미도문화의 거리와 강화마리산을 연결하는 관광코스를 올해안으로 개발해 내년부터 일반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가 마련한 관광코스는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서 출발,연안부두종합어시장.송도 인천상륙작전기념관.강화군 전등사.마리산.보문사.초지진.덕지진을 거쳐 광성보를 연결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鄭泳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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