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슈퍼리그 대구戰 2일 개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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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8면

95배구슈퍼리그 2차대회 대구시리즈가 2일 오후2시 대구체육관에서 대학강호 한양대와 상무의 경기를 시작으로 4일간 벌어진다. 2차대회 목포와 수원경기에서 잘 싸우고도 결정적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1승3패를 마크중인 한양대와 최강 현대자동차써비스를 격침시킨 상승세의 상무(2승2패)가 맞붙는다는 점에서 관심이 크다.
남자부리그에서 현재 4승의 경기대가 수위를 달리고 있고 그 뒤를 3승1패를 공동 마크한 현대.럭키화재가 뒤따르고 있다.여자부는 한일합섬과 흥국생명이 2연승으로 선두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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