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부자가 되기 위한 자산관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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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새해가 밝았다. 많은 이들이 새해를 맞아 저축과 재테크 계획을 세웠을 것이다. 효율적으로 돈을 모으고 불리는 방법이 있을까? 시장의 큰 틀을 읽고 금융, 부동산, 상속, 증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금을 관리해야 한다.

2009년 자본시장 통합법이 시행되기까지 1년을 앞두고 있는 요즘, 금융권들마다 종합 서비스 준비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은행이 증권사를 설립할 수 있고 증권회사, 보험사는 인터넷 은행을 설립할 수 있다. 서비스가 통합되면 고객들은 자산관리를 위해 일일이 각 금융권을 방문할 필요가 없이 인터넷으로 모든 것이 처리할 수 있을 것이다. 자산관리 전문가 조정래 팀장은 이럴 때 자산관리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자산을 효율적으로 분배, 투자한다면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A 씨는 남들이 많이 한다는 C펀드를 하려고 했다가 자산관리 전문가를 통해 투자 성향을 진단 받았다. 그리고 은퇴 전반기 후반기를 통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게 되었다. 펀드도 자신의 목적에 맞는 펀드로 다시 정했다. 인터넷으로 증권회사 웹 시스템을 통해 펀드를 가입하고 시간과 수수료를 절약함은 물론이다. 후에 사업을 하게 되어 자산관리 전문가의 자문을 받으면 그에 속한 전문가 팀을 통해서 세무, 법률 서비스도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 지금도 진행되고 있는 서비스이다.

B 씨는 자산관리 전문가의 도움 없이 재정 계획을 짰다. 돈이 필요하면 중도에 해지할 수 있는 금융상품을 선택했다. 중도에 해지하면 돈을 복리로 키울 수 없다. 단기적인 목적으로 자산을 관리할 경우는 위험도 크며, 수익구조도 은퇴 후 30년을 계획한 A 씨에 반해 다르게 날 것이다.

조정래 팀장은 선진국에서는 자산관리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일반화되어 있으며 개인의 자산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그 수익은 엄청나게 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 도움말: 자산관리 전문가 조정래 (http://www.goodnewsfp.com)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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