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洪淳瑛 駐獨대사-政務.통상업무 밝은 보스型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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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외무부의 양대업무인 정무와 통상에 모두 밝다.강한 소신과 호방한 성격으로 따르는 후배가 많은 편.
지난해 4월 北-美3단계 고위급회담 개최의 전제조건이었던 남북한 특사교환 요구 철회를 주장,정 부가 이를 수용했으나 정책혼선을 빚게했다는 이유로 차관직을 떠났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교회장로.부인 장동련(張東蓮.55)씨와2남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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