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지구촌>포먼,방어전 라스베이거스로 변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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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0면

○…WBA-IBF 헤비급 통합 챔피언인 조지 포먼(46.미국)의 1차방어전이 라스베이거스로 장소가 변경됐다고 프로모터 봅애럼이 19일 밝혔다.당초 포먼은 도전자로 내정된 악셀 슐츠(독일)와 오는 4월22일 뉴올리언스 슈퍼돔에서 방어전을 갖기로했으나 후원자인 하라 카지노와 이견이 커 라스베이거스 MGM호텔 특설링으로 변경됐으며 날짜도 3월중으로 앞당겨졌다.
[뉴올리언스 AP=聯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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