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 김성한 연봉 동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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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8면

연봉 삭감 여부로 관심을 모았던 프로야구 원년멤버 김성한(37.金城漢)의 올해 연봉이 지난해와 같은 7천3백만원에 동결됐다.올해부터 플레잉코치로 승격된 김성한은 16일 해태구단과 이같은 연봉안에 동의,계약했다.이에따라 金은 올해 2백52타석이상 출장해야 한다는 옵션 조항을 이행해야하며 이를 달성치 못할경우 연봉이 삭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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