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건설은 7일 서울 가락동 본사에서 올해 처음 실시된 「한라건설인상」에 건축부의 권영봉(權寧奉)차장을 선정하고 시상식을가졌다. 부상으로 상패.상금(1백만원)과 함께 2호봉 특별승급.부부동반 유럽여행이 주어졌다.
한라건설은 사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회사에 대한 기여도가 가장 높은 사원을 해마다 1명씩 뽑아 시상키로 했다고 밝히고,첫수상자인 權차장은 지난해 그동안 회사가 시공한 각종 건축물에 대한 자료를 전산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