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전투기 개발기술 이,中에 양도說부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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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예루살렘 로이터=聯合]이스라엘은 6일 미국의 전투기 개발기술을 중국에 불법 양도했다는 설을 부인했다.
이츠하크 라빈 총리실의 오데드 벤 아미 대변인은 『이스라엘이어떤 美기술이나 부품도 중국에 양도하지 않았다』며 이스라엘이 7년전 폐기된 美-이스라엘 공동 전투기개발계획인 「라비」계획을이용해 중국의 신예(新銳)전투기 개발을 지원하 고 있다는 로스앤젤레스 타임스紙의 보도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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