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권 위조수표 銀行서 66장 발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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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서울강남경찰서는 6일 한미은행측이 컬러복사기로 복사한 10만원권 위조수표 66장이 발견됐다며 신고를 해와 수사에 착수했다. 한미은행측은『지난 3일 기업은행 신림본동 지점으로부터 들어온 10만원권 수표를 추심하는 과정에서 위조수표 1장이 확인된것을 비롯해 4일에는 50장,5일에는 15장등 모두 66장의 위조수표가 발견돼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表載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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