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TV시대 개막-오늘부터 하루4시간 시험방송

올 3월부터 본방송을 개시할 케이블TV가 5일부터 시험방송에돌입,안방에 첫 영상을 선보인다.
〈관계기사 46面〉 5일 종합유선방송협회에 따르면 시험방송은현재 케이블TV수신 가입신청자 5만여명중 전송망 설치가 완료된전국의 5천여가구를 대상으로 화면전송시험및 방송기기의 성능을 점검하게 된다.이번 시험방송에는 21개 프로그램공급업체중 20개, 54개 종합유선방송국중 31개 방송국이 참여해 채널별로 하루 평균 4시간(재방포함)의 화면을 제공케 된다.
〈崔 勳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