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3일 전당대회(2월7일)에서 단행할 당 쇄신을 위한방안마련에 본격 착수하는 한편 6일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의 신년기자회견에서 당의 세계화방안이 제시되면 이를 토대로 쇄신 작업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민자당이 현재 마련중인 쇄신안은 정책정당의 기반을 확고히 하고 당직 경선제를 과감하게 도입키로 했으며 관심사인 김종필(金鍾泌)대표의 역할.위상변경문제등 당의 인적(人的)개편문제에 대해서는 金대통령의 지침을 기다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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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은 3일 전당대회(2월7일)에서 단행할 당 쇄신을 위한방안마련에 본격 착수하는 한편 6일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의 신년기자회견에서 당의 세계화방안이 제시되면 이를 토대로 쇄신 작업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민자당이 현재 마련중인 쇄신안은 정책정당의 기반을 확고히 하고 당직 경선제를 과감하게 도입키로 했으며 관심사인 김종필(金鍾泌)대표의 역할.위상변경문제등 당의 인적(人的)개편문제에 대해서는 金대통령의 지침을 기다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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