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클럽 총무 김형민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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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중견 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총무 이재호)은 26일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총회를 열고 내년도(제55대) 총무에 김형민(51) SBS 앵커를 선출했다. 김 신임 총무는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MBC에 입사한 뒤 91년 SBS로 옮겨 ‘SBS 8 뉴스’ 앵커, 정치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보도제작1부장과 ‘SBS 토론 시시비비’ 앵커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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