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바다추락 탑승자4명 숨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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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三千浦=金相軫기자]23일 오후11시40분쯤 경남삼천포시대방동 한려횟집앞 선착장에서 티코승용차(운전자 鄭현국.34.삼천포시동금동)가 수심 3m의 바다에 추락해 운전자 李씨를 비롯,승용차에 타고 있던 金영조(32.삼천포시대방동주공아파트 )씨와 신원미상의 30대여자 2명등 모두 4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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