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의 각계 전문가들은 세계화를 추진하기 위해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개혁이 최우선 과제라고 지적했다.
그 다음으로 각종 행정규제 완화와 국민.기업.정부의 의식 구조 전환을 들었다.
공보처가 최근 학계.정계.경제계.언론계.종교계.사회단체.법조계등 각계 전문가 8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94년 국정 운영 평가와 95년 과제」에 대한 방문조사에 따르면 이들 사회여론 지도층은 세계화에 가장 중요한 것은 큰 사회문제로 까지 되고 있는 교육의 개혁이라고 지적했다.
94년 국정 운영에서 가장 성공적이었던 것은 금융실명제의 실시와 정착이며,가장 미흡했던 것은 일관성없고 비체계적인 개혁조치의 단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