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유치 공익신탁 모집액 100억원 돌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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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8면

서울신탁은행이 2002년 월드컵 유치후원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월드컵유치 공익신탁」모집액이 1백억원을 돌파했다.지난 8일김영삼(金泳三)대통령의 가입 이후 공익신탁 가입분위기가 정.재계로 급속히 확산돼 22일까지 총 1백9억3천8 백만원이 모집된 것으로 집계했다.
〈孫長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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