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은 22일 포항에 연산 10만t규모의 유기피복강판 설비를 준공했다.이 유기피복강판 설비는 포항 도금공장안에 지난 1월5일 착공돼 2백39억원이 투자됐으며 폭 8백~1천6백50㎜,두께 0.4~2㎜의 제품을 생산하게 된다.
유기피복강판은 도금처리된 강판에 다시 유기수지로 표면처리한 자동차용 냉연강판으로 내식(耐蝕)보증연수가 일반 자동차용 강판이 3~4년인데 비해 최소 10년인 첨단 철강제품이다.
포항제철은 22일 포항에 연산 10만t규모의 유기피복강판 설비를 준공했다.이 유기피복강판 설비는 포항 도금공장안에 지난 1월5일 착공돼 2백39억원이 투자됐으며 폭 8백~1천6백50㎜,두께 0.4~2㎜의 제품을 생산하게 된다.
유기피복강판은 도금처리된 강판에 다시 유기수지로 표면처리한 자동차용 냉연강판으로 내식(耐蝕)보증연수가 일반 자동차용 강판이 3~4년인데 비해 최소 10년인 첨단 철강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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