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이원희, 코카콜라 체육대상 MVP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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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도의 간판스타 이원희(한국마사회)가 제9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 이원희는 지난해 48연승의 대기록과 함께 국내외 8개 대회를 석권한 공로를 인정받아 체육대상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19일 조선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트로피와 함께 상금 5백만원을 받았다. 체조의 양태영(한체대)과 배드민턴의 라경민(대교눈높이)이 각각 남녀 우수선수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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