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앞으로 대우아파트에는 정밀수질검사를 통과한 식수만을 공급하겠다고 12일 밝혔다.
대우는 이를 위해 환경처산하 대한위생학회와 최근 3개월간 공동연구를 벌여 경도.잔류염소.수온등 11개 수질항목에 대한「쾌적수질 기준」을 제정했으며 지난4월 분양한 경기도시흥시 은행동단지부터 이 기준을 적용,아파트를 건립중이다.
〈 조감도〉 대우측은 쾌적한 수질을 유지하기 위해 기존의「이온교환법」대신「활성탄처리법」을 도입,발암물질.암모니아성 질소등처리가 쉽지 않은 물질을 싼 비용으로 보다 많이 제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