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승용차공장 들어설 부산 신호지방공단 유치업종 변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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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釜山=姜眞權기자]삼성승용차공장이 들어설 부산시강서구신호동 신호지방공단이 자동차공장 조성이 가능하도록 유치업종이 변경됐다. 12일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시가 자동차 산업 유치를 위해 지난 11월 신호지방공단의 유치업종을 종전▲기계및 장비▲섬유의복▲음.식료품▲통신장비▲운송장비에서▲자동차및 트레일러▲조립금속제품▲기계및 장비제조업으로 변경해줄 것을 요청한데 대해 건설부가 지난 10일자로 승인했다는 것이다.또 공업단지 3백11만평방m에 대한 토지이용계획도▲공업지역 2백4만5천평방m(65.8%)▲녹지지역 58만8천평방m(18.9%)▲주거지역 38만평방m(12.2%)▲상업지역 9만6천9백평방m(3.
1%)로 각각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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