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프 데 후프 셰퍼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사무총장은 17일 합법적인 이라크 정부가 요청해 온다면 평화유지 활동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그는 브뤼셀 범대서양센터에서 한 연설에서 "유엔의 지지를 받는, 주권을 가진 이라크의 새 정부가 나토군의 파병을 요청한다면 우리는 책임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AFP]
야프 데 후프 셰퍼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사무총장은 17일 합법적인 이라크 정부가 요청해 온다면 평화유지 활동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그는 브뤼셀 범대서양센터에서 한 연설에서 "유엔의 지지를 받는, 주권을 가진 이라크의 새 정부가 나토군의 파병을 요청한다면 우리는 책임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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