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클린턴 단골 미용실 性차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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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얼마 전 한번에 2백달러(약16만원)짜리 호화이발로 구설에 올랐던 빌 클린턴 미국대통령이 단골로 애용하는 워싱턴DC의「크리스토프 미용실」이 여자손님에게 남자보다 평균 20달러나 더 많은 요금을 받는 성차별행위를 해 이 지역 법대생들에게 제소되는 곤욕을 치르고 있다고.
[AFP=本社特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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