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유도 경량급의 기대주 정세훈(鄭世勳.용인대)이 94가노컵국제유도대회에서 한국에 첫 동메달을 안겼다.정세훈은 27일 도쿄 인근 마루하리 메세체육관에서 벌어진 최종일 남자 65㎏급 4회전에서 일본의 토리에게 발목 밧치기 효과를 허 용,패자전으로 밀렸으나 패자결승에서 독일의 트로트만에게 판정승을 거둬 동메달을 따냈다.
그러나 기대했던 60㎏급의 김종원(金鍾元)과 무제한 급의 서윤석(徐允錫.이상 용인대)은 각각 2회전에서 탈락했다.
남자유도 경량급의 기대주 정세훈(鄭世勳.용인대)이 94가노컵국제유도대회에서 한국에 첫 동메달을 안겼다.정세훈은 27일 도쿄 인근 마루하리 메세체육관에서 벌어진 최종일 남자 65㎏급 4회전에서 일본의 토리에게 발목 밧치기 효과를 허 용,패자전으로 밀렸으나 패자결승에서 독일의 트로트만에게 판정승을 거둬 동메달을 따냈다.
그러나 기대했던 60㎏급의 김종원(金鍾元)과 무제한 급의 서윤석(徐允錫.이상 용인대)은 각각 2회전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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