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보험료 비교견적서, 이제 휴대폰 문자로 받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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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0개사 자동차보험 비교 전문회사인 (주)인카커뮤니케이션(대표 최병채)은 국내 최초로 휴대폰으로 국내 10개사 자동차보험 견적서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한 특허출원(특허출원번호: 10-2007-0124783)을 완료하고 서비스를 곧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자동차보험 견적서는 팩스나 이메일 등으로만 받을 수 있었으나, 휴대폰 문자 서비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국내 10개사 자동차보험 견적서를 실시간 무료로 받을 수 있어 고객들이 훨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휴대폰을 통해 자동차보험료 비교견적서를 받은 고객들은 10개사 견적서 중 가장 적당한 보험사를 결정하여 즉시 상담원과 보험 상담이 가능하여 많은 고객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휴대폰으로 자동차보험 비교견적서를 보내는 아이디어를 고안, 특허 출원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인카커뮤니케이션은 2000년 설립되어 자동차보험 10개 비교 전문회사 중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로 지난해 매출 1,000억 원을 기록한 바 있다. 현재 국내 50여 개의 지점과 500여 개의 제휴대리점을 보유하고 있다.

㈜인카커뮤니케이션 최병채 사장은 “종전 팩스나 이메일 등으로만 받을 수 있던 자동차보험 10개사 비교견적서를 휴대폰으로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실시간 서비스할 수 있는 시스템을 특허출원까지 마쳤다”며, “이를 통해 고객들이 빠른 시간 내에 상세한 보험견적서를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휴대폰으로 받아 즉시 가장 싼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허출원까지 하였으나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로 서비스할 예정이라는 최사장은 “자동차보험료가 회사별로 30-40% 이상 차이가 나므로 반드시 국내 10개사 비교견적을 받은 후 결정하는 것이 절약의 지름길”이라고 밝혔다.
인카에서 실시하는 휴대폰 문자 무료 견적신청은 인카 홈페이지(www.incar.co.kr)나, 전화 02-561-9777로 신청하면 된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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