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플라자] 신한은행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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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신한은행은 오는 26일까지 투자자산의 90% 이상을 우량 채권에 투자하고 나머지를 주식에 투자해 추가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설계된 '신한 애드 밸류 혼합투자신탁'을 1천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조흥은행은 리스크를 최소화해 안정성을 추구하며 세금우대 혜택이 있는 만기 1년짜리 애드 밸류 혼합투자신탁을 16일부터 26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최대 9.8%까지 주식에 투자하고 나머지는 채권 등 안전자산으로 운용하고 목표수익률인 연 6.5%를 달성할 것이 확실시된다면 주식 투자분을 채권으로 즉각 전환한다.

◇제일투신운용은 16일 원금 보존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신 상품인 '제일 지수연동채권06-2호'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6개월형으로 코스피(KOSPI)200 지수가 운용기간 중 한번도 가입시점 대비 10% 이상 하락하지 않을 경우 만기 지수에 상관없이 연 6.0%의 수익을 확정 지급한다.

◇국민은행은 16일 3백37개 영업점에서만 취급하던 해외 특급 송금 서비스를 전국 9백65개 영업점(PB센터 포함)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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