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에서 조앤 배역을 맡은 차예련(22)은 이날 방송에서 용기(권상우)와의 엘리베이터 안 키스 장면을 선보이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드라마 방영 전 가진 기자회견장에서 권상우는 "저녁 7시부터 새벽 3시까지 엘리베이터에 갇혀 키스신만 찍었다. 처음엔 예련이와 서먹서먹했지만 시간이 지나니 누구 입술인지 분간이 안 갈 정도였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차예련은 유명 패선잡지와 TV CF에서 모델로 활동했으며, 영화 ‘여고괴담4’에서 주연을 맡았다. 영화 ‘구타유발자들’ ‘므이’에도 출연한 배우이기도 하다.
디지털뉴스룸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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