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방부는 7일 아이티에 파견된 미군 1만5천명중 6천명을 11월내에 철수시키고 쿠웨이트에 파견된 미군 7천8백명의 거의전부를 크리스마스 이전에 철수시킬 것이라고 발표했다.
국방부 성명은 오는 12월1일 이후 아이티에 남게될 9천명의미군은 다국적군과 함께 장 베르트랑 아리스티드 대통령의 귀국에따른 아이티의 민주주의 회복과 질서유지를 돕는 일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워싱턴=로이터.AP]
美국방부는 7일 아이티에 파견된 미군 1만5천명중 6천명을 11월내에 철수시키고 쿠웨이트에 파견된 미군 7천8백명의 거의전부를 크리스마스 이전에 철수시킬 것이라고 발표했다.
국방부 성명은 오는 12월1일 이후 아이티에 남게될 9천명의미군은 다국적군과 함께 장 베르트랑 아리스티드 대통령의 귀국에따른 아이티의 민주주의 회복과 질서유지를 돕는 일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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