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연대 꺾고 16强-대학축구 선수권대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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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8면

숭실대가 제49회 대학축구선수권대회에서 강호 연세대를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숭실대는 3일 육사구장에서 벌어진 연세대와의 1회전에서 김재신(金在新)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역전승,고려대와 8강진출을 놓고 격돌하게 됐다.
또 단국대는 부산공업대와 7골을 주고 받는 접전을 펼친끝에 4-3으로 신승,역시 16강에 올랐다.
◇제1일(3일.효창운및 육사운) ▲1회전 숭실대 2-1 연세대 동아대 2-2 호남대 〈승부차기 3-2〉 국민대 1-0 청주대 단국대 4-3 부산공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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