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이 활황세를 이어가면서 지난달 투신사 주식형수익증권 수탁고의 증가액이 월단위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일 투신업계에 따르면 지방투신을 포함한 투신8사의 주식형은10월한달간무려 8천3백82억원이 늘어 31일 11조4천6백94억원으로 마감됐다.이같은 증가규모는 지난1월에 기록한 월간증가액 사상최고치(8천1백21억원)보다 2백61억 원 많은 새로운 기록이며,고객예탁금(31일 현재 3조4천5백21억원)의 4분의1에 육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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