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군의 미사일 구축함인 '선전(深?)'이 28일 일본 도쿄항에 입항하고 있다. 중국 군함의 일본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 미사일 구축함의 이번 방문은 8월 중.일 국방장관 회담에서의 합의에 따른 것으로, 일본 해상자위대 군함은 내년 중국을 답방할 예정이다. 이로써 두 나라는 국교 정상화 이후 35년 만에 처음으로 '신(新)데탕트 시대'를 열게 됐다. <관계기사 2면>관계기사>
[도쿄 AFP=연합뉴스]
중국 해군의 미사일 구축함인 '선전(深?)'이 28일 일본 도쿄항에 입항하고 있다. 중국 군함의 일본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 미사일 구축함의 이번 방문은 8월 중.일 국방장관 회담에서의 합의에 따른 것으로, 일본 해상자위대 군함은 내년 중국을 답방할 예정이다. 이로써 두 나라는 국교 정상화 이후 35년 만에 처음으로 '신(新)데탕트 시대'를 열게 됐다. <관계기사 2면>관계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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