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내수 판매가 올들어 10월초까지 1백만대를 돌파한 것으로 추정됐다.전자공업진흥회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PC 수요 급증과 제조업체의 멀티미디어 제품 판촉활동에 힘입어 올들어 9월까지의 PC 판매대수가 98만대에 이르렀고 이달 초 순께 1백만대를 돌파했을 것으로 보인다.
이 기간중 삼성전자가 20만2천대의 실적으로 1위,삼보컴퓨터19만3천대,금성사 8만4천대,대우통신 6만8천대,현대전자 4만2천대로 나타났다.IBM.휴렛팩커드등 외국제품도 9만대가 나갔으며 중소조립업체의 예상판매 대수도 30만대로 추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