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적고 회복 빠른 안전한 가슴 성형을 지향해온 엠디클리닉은 수년간의 늑간신경 차단술 경험에 이어 3단계 통증 억제 시스템으로 발전함으로써 가슴 성형으로 인한 통증을 훨씬 경감시키고 있다.
가슴 성형 시 흉부에 느껴지는 통증은 심한 것으로 알려져 수술을 고려하는 여성들에겐 공포스러운 부분이었다.
이 통증은 주로 늑간신경에 의해 뇌로 전달되어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 이 경로를 차단함으로써 통증의 강도를 경감시켜 줄 수 있다. 늑간신경 차단술은 원래 심장수술 등 흉부의 수술에 사용되던 것을 이상달 원장이 가슴 성형에 응용하여 효과를 확인한 것인데 이로써 기존의 통증을 1/3 이하로 줄일 수 있었다.
수술 중 그리고 수술 후 48시간
늑간신경 차단술은 수술 중 시술이 이루어짐에 따라 환자가 통증을 느끼지 못하도록 하는 장점이 있다. 그런데 이 시술에서 사용되는 약제는 효능이 5~6시간밖에 지속되지 않아 통증 억제의 효과가 지속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이는 통증을 느끼기 전에 통증 수용 신경체를 억제하면 진통 효과가 길어지는 선행 진통 효과에 의해 가능하며, 이로써 수술 후 가장 통증이 심한 48시간 동안의 진통 작용을 나타낸다. 또한 정맥을 통해 지속적으로 진통제가 주입되는 통증 억제 장치가 48시간을 통제한다. 최근엔 흉부에 강한 진통 작용을 보이는 진통제가 나와 통증은 거의 불편하지 않은 정도가 되었다.
수술 후에는 프랑스에서 주로 시술되는 메조테라피를 적용하여 통증을 줄일 수 있다.
엠디클리닉 가슴 성형 센터 이상달 원장은 “프랑스에서 심장 수술이나 유방암 수술로 인한 통증을 줄이기 위해 시행되는 메조테라피를 가슴 성형에 접목하여 통증이 줄어드는 것을 확인했다”며 “기존의 늑간신경 차단술과 병행함으로써 더욱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늑간신경은 흉부조직에서 갈비뼈 아래를 따라 척추로 주행하는 신경인데 이를 통한 자극이 뇌로 전달되어 흉부의 통증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늑간신경 차단술은 이러한 통증의 전달을 차단하여 덜 아프게 해 주는 시술이다. 그러나 기술적으로는 차단하려는 갈비뼈 바로 아래에 폐가 위치해 쉽지 않은 시술로서 마취과 의사와의 팀워크와 흉부에 대한 수술 경험 등이 중요하다.
통증 ↓(다운), 회복속도 ↑(업)
메조테라피를 유방성형술에 접목하는 가장 큰 이유는 수술 후 통증의 완화, 수술 부위 부종의 신속한 회복, 그리고 창상회복 기간을 단축하는 데 있다.
혈액순환, 림프순환, 국소마취제 등을 피하 조직에 아주 미세한 주사바늘을 통해 주사를 하면, 약물의 작용과 피부 자극의 복합적인 작용에 의해 위와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프랑스의 경우, 흉곽 수술(심장 수술)후 메조테라피를 통해, 통증의 완화와 창상의 회복 기간을 단축함으로써, 환자의 회복기간 및 합병증 발현이 주는 것은 물론이고 생존율까지 올렸다는 보고가 있다.
늑간신경 차단술과 메조테라피 적용으로 가슴 성형 후 통증은 더욱 적어지고 회복 속도가 빨라 일상생활의 지장을 최소화하고 있다.
■ 도움말 : 엠디클리닉(www.mdclinic.co.kr / 02-542-0081) 이상달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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